창업상담후기 - 상구네돼지구이 창업 알아보고있어요

진짜 뭐라도 해야하는데.........

이말만 1년넘게 하고있는듯;;;

 

직장을 다시 다니자니 잘안되고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숨만쉬고 살고있으면서 간간히 이것저것 해보는데

성에 차지도않고 답답하기만하네요

뭔가를 좀 제대로 해보고싶어 알아보다보니

제일 많이 창업하고 또 제일많이 문닫는 업종이 까페라고 하더라구요.

 

하.....

카페는 어려운게 크게 없지않을까 싶은 마음이었는데

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제일 많이 오픈을 하기도 하고 또 그러다보니 제일많이 문도 닫는가봐요.

 

그러다가 엊그제 모임에서 고깃집가서 고기를 먹다가

여러사람들이랑 이왕할거 제대로 하자

이거 알아봐라 저거알아봐라 

별별 얘기 다하다가 

상구네 돼지구이 이야기가 나왔었죠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너무 맛있어 보이는 돼지한판 사진이 딱!

처음엔 혼자 조그맣게 동네 카페가 어떨까?

샐러드가게?

악세사리가게?

아기옷가게?

반려동물간식가게?

등등 생각하다가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이 들자마자

고깃집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구요.

 

 

 

 

모임을 가든 친구를 만나든 밥한번 먹게되면

거의 고깃집을 가게되는데 가는집마다 어느정도 손님도 꽤 있는것같고

나 역시도 밥약속있으면 고깃집을 주로 가다보니

고깃집 괜찮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또 고깃집도 한두개여야지

나 진짜 돌아버려 ㅋㅋㅋㅋ

 

동네에 작게 대충 간판걸고 고깃집이라고 열어놓으면

퍽이나 되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검색하고 파봤어요

 

그러다 상구네 돼지구이 창업상담을 받아봤는데

꽤 솔깃하더라구요

도움받아봤자 누구도움을 받겠나 싶어서

 그저 혼자 조용히 해볼까 겁도 났었거든요.

 

예전에 치킨집창업도 궁금해서 브랜드치킨 상담받아봤는데

두루뭉실한 설명에 자꾸 무작정 제동네로 찾아올테니

만나서 이야기 하자하시고 제가 생각해보고 연락드린다했는데도 매일매일 전화하고 문자하고...

꽤 난감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상담신청 남기기까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상구네 돼지구이 상담을 받아보니

부담스럽지않게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재촉하는거 전혀없이

차근차근 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저는 별로 도움받을만한 가족도 없고

주변에 자영업을 하는 친한 지인도 없어서 딱히 물어볼곳이 없어

혼자 인터넷검색하고 알아보기만 했었거든요

인터넷카페 같은곳들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글도 봤지만

딱히 도움이 되는부분은 없었는데

상구네 돼지구이는 창업까지만 도와주는게 아니라

매장운영까지도 도움을 주기때문에 뭔가 비빌언덕이 있는 기분이었어요.

 

 

오픈까지는 무지개빛 미래를 꿈꾸며 

온갖기대를 하고 진행하지만 화려한 오픈이 끝나고

정말 현실 실전이 다가오면 좌절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좌절의 순간이 올때

상구네 돼지구이는 동행자로 끝까지 함께 한다고 해요.

 

동행자로 함께한다고 하니

두려운 마음이 조금이나마 가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이것저것 궁금한거 정말 많이 물어봤는데도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친절하면서도 부담없게 대해주시니 궁금한것도 편하게 물어보게 되고

예전에 치킨창업받고 전화문자에 시달린 이야기

친구가 카페 오픈했다가 몇달만에 폐업한 이야기 등등

별이야기를 다했네요 ㅎㅎㅎ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듣고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부분들 설명도 들어가며 보완방법도 찾고

그런부분들이 굉장히 좋았어요.

 

내가게 하나쯤은 운영하고싶다

라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을텐데

상담받으면서 상처받고 시달리지말고 ㅎㅎ

상구네 돼지구이 창업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꼭 상구네돼지구이 창업을 하는것이 아니더라도

상담을 받아보면 창업 자체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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